서초구 - 더블S 다이어트 교실 출범

입력 2015년03월02일 08시1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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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서초구 서초4동 주민센터의 “서초4동 체육회”는 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3일(화)부터 매주 화, 목요일에 더블S 다이어트 교실을 운영한다.
 

오전 10:00부터 11:00까지 한 시간 동안 서일스포츠센터 전문강사와 함께 명달공원 및 길마중길에서 스트레칭과 걷기운동을 할 예정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매일 30분씩 걷기를 꾸준히 하면 성인병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한다.

하루 30분만 꾸준히 걸으면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뇌졸중, 암 등과 같은 주요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고, 또 치료 효과까지 있다.
 

서초4동체육회는 서일스포츠센터에 후원을 요청해 스트레칭과 걷기운동을 병행하는 「더블S 다이어트교실」을 운영하게 되었다.
 

프로그램은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명달공원) -> 길마중길 걷기(명달 공원 ⇒ 길마중길 ⇒ 서초구청 ⇒ 길마중길 ⇒ 명달공원) ->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명달공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일스포츠센터 전문가는 “근육의 유연성을 높이고, 무리한 운동으로 인한 근육 파열 등의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걷기운동과 스트레칭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건강한 서초가 됐음 좋겠다.”고 말했다.
 

장기상 서초4동장은 “서초4동의 주민들이 스트레칭과 걷기운동을 통해 운동량을 늘리고 맑은 공기를 마심으로써, 주민들의 건강은 물론 화합도모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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