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인천 건설사들 환경무시 공사"태연"

입력 2009년10월06일 13시37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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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17블럭 대형 H건설 환경법 무시 비산먼지발생 "당연"

[여성종합뉴스]인천시 건설현장 환경오염 발생 업체 감독,관리에 따른 대책안이 요구되는 가운데  청라지구 개발공사현장 A지구 17단지 H건설 현장에서 아파트 외장 페인트 품칠 공사로 비산먼지 발생에 따른 환경오염관리가 절실히 요구된다.

이에 A환경단체는 대형 건설사들이 국제환경법을 무시한체 공사를 진행 주변 건설사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며 H건설사는 외벽 핸드 글라인딩 , 페인트 뿜칠, 공사장 폐수 무단방출,등으로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있는데도 행정당국의 단속에 손길이 미치지 않고 있어 건설현장의 도덕성에 비난을 받고 있다. 

서울시의 경우 '모범 공사장 지정증'발급등으로 정부의 건설현장 친환경정책에 앞장 선도하며 최첨단공법으로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사전에 방지,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친환경 활동에 앞장서고 폐기물 등의 철저한 분리 배출과 저소음 장비 사용 등으로 각종 환경 오염을 방지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또 건설 현장의 주요 오염 물질 가운데 하나인 비산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동 세륜 시설,방진 · 방음벽,살수 시설 등을 갖추는 등 공사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해 환경 법규를 철저히 지키며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환경영향 평가도 진행해 환경 오염 예방에 앞장서 아름답고 편리한 도시공간 창조하고 있다.

그러나  인천시는 최첨단 명품도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도 건설현장의 환경정책은 방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감독기관은 건설현장의 환경오염 사전방지를 위한 철저한 정책을 펼쳐야 할것 이라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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