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불교박람회 내달 12∼15일 열려

입력 2015년02월25일 20시14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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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문화의 역사적 의미를 되돌아 보고 불교 콘텐츠의 방향을 제시.....

[여성종합뉴스/ 김종석기자]  25일 전통문화에서 불교 문화의 역사적 의미를 되돌아 보고 불교 콘텐츠의 방향을 제시하는 2015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3월 12∼15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박람회 사무국이 25일 밝혔다. 


박람회는 지난해 대한불교 조계종이 '불교박람회'란 이름으로 열었으나 올해 서울시와 조계종이 공동으로 개최하면서 행사 이름을 '서울국제불교박람회'로 바꿨다.


'살아있는 한국전통문화의 꽃'을 주제로 한 박람회에는 주거, 차와 다기, 예술과 문화상품, 수행과 사회활동, 문화서비스, 사찰음식 부문에서 약 230개 업체가 참여해 불교관련 용품과 전통 액세서리, 명상 관련 내용 등을 소개한다.


사찰음식과 템플스테이를 체험할 수 있는 불교문화체험전, 불교사상을 느낄 수 있는 현대미술 작품과 한국 전통과 불교를 주제로 한 작품 등을 소개하는 붓다아트 페스티벌, 일본과 스리랑카, 부탄 등 외국 불교업체들이 참여하는 국제불교전도 열린다.


14일 오후에는 매년 5월 진행되는 연등회를 미리 선보인다.


입장료 3천원. 28일까지 홈페이지(www.bexpo.kr)에 등록하면 무료입장할 수 있다. ☎02-2231-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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