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탈북 청소년 멘토링 장학사업'꿈 날개 프로젝트 추진'

입력 2015년02월25일 17시32분 김종석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25일 한국공항공사(사장 김석기)는  탈북 청소년 멘토링 장학사업인"   꿈 날개 프로젝트" 협약을 한빛종합사회복지관과 체결하고, 후원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꿈 날개 프로젝트」는 탈북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한국공항공사와 한빛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장학금 후원을 통한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탈북 청소년들의 한국사회 적응을 돕고  미래의 꿈을 찾는 여정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한국공항공사 직원이 직접 탈북 청소년의 멘토가 되어 공부, 진로 등에 대한 상담과 지도를 하게 된다.


한국공항공사 고광수 지속가능경영팀장은 “탈북 청소년들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올바른 진로목표를 설정하고 긍정적인 자기상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공사도 적극적인 멘토링 활동을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