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모텔서 부부싸움 중 방화

입력 2015년02월24일 20시3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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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사망. 7명 부상

[여성종합뉴스]  경기 김포시의 한 모텔에서 투숙중이던 30대 남녀가 부부싸움 도중 불을 질러 1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당했다.


24일 김포 경찰서 및 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24분께 경기 김포시 통진읍 마송리 한 모텔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모텔 투숙객 A(41)씨가 사망하고, 7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1명은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고 이 불로 7층짜리 모텔 건물 가운데 4개층, 12개 객실이 전소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 B(36)씨를 긴급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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