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영종 도서관 3곳 6월 개관

입력 2015년02월23일 14시23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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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정 원기자]  23일 인천 청라국제도시와 영종하늘도시의 공공도서관 3곳이 상반기 중 개관할 전망이다.

인천시는 청라 1·2도서관, 영종하늘도시 2도서관 등 공공도서관 3곳의 공사가 마무리돼 오는 6월 개관을 목표로 도서 시설을 확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도서관은 청라·영종 개발사업 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립, 시에 기부채납하는 도서관이다.

청라1도서관은 서구 연희동 제1문화공원에, 청라2도서관은 서구 경서동 청라중앙호수공원에, 영종하늘도시 2도서관은 하늘도시 17호 공원에 들어선다.

이들 도서관은 지상 2∼3층, 연면적 2천∼4천400㎡ 규모로 자료실·유아방·다목적 강당 등을 갖추고 오는3월 22일까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www.michuhollib.go.kr)에서 신축 도서관 명칭을 공모한다.

최종 당선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증정하고 도서관 개관 후 도서대출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 032-440-6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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