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태 해양경비안전본부장, 설 명절 대비 안전관리 현장 점검

입력 2015년02월17일 21시42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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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목선착장 방문 도선 승선해 장비 점검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홍익태 해양경비안전본부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영종도 삼목선착장에 방문해 안전관리 점검을 진행했다.

17일 인천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홍 본부장은 삼목선착장에서 신도~장봉을 오가는 도선인 세종7호에 승선해 차량 고박 상태, 조타실 항해․통신 장비, 소화 장비 등을 점검했다.

이어 하늘바다안전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설 연휴 기간 사건․사고 발생시 초동 조치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홍익태 본부장은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비상출동 태세를 갖추고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해상교통을 이용하는 귀성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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