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국제도시 대형 P건설사 비산먼지 발생 『 환경법』무시

입력 2009년09월20일 16시55분 김종석환경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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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설사 명품아파트 공사현장 환경법"뒷전" 관할청 못보았다 "딴청"


[여성종합뉴스]19일 오전 인천 송도 국제도시축전을 관람하던 방문자들은 대형 건설사 P사공사현장에서 비산먼지 발생을 일으키며 핸드글라딩 를 하면서 분진막설치도 없이 공사에 한창인 작업현장의 먼지가 축제 현장쪽으로 날아드는 가운데 관람객들은 시의 건설현장 환경오염관리를 요구했다.

 송도 국제도시는 지난 2005년 7천가구가  입주 오는2014년까지 매립지 등 53.4㎢의 면적에 국제업무단지와 지식정보산업단지, 바이오산업단지, 인천신항 등을 갖춘 동북아의 비즈니스 중심도시를 꿈꾸고 있다.

 

국제업무단지내 포스코건설은 외국계 부동산 개발회사인 게일인터내셔널과 합작해 송도신도시개발유한회사(NSIC)를 설립해 국제업무단지 개발 시행자로 참여했다.

 그런데 주말 도시축전을 찾는 관광객 들은 P사의 D14블럭 공사현장에서 방지막도 설치하지 않은체  비산먼지 발생을 일으키며 보란듯이 공사하는 현장에서 날아오는 먼지때문에 대형건설회사가 환경보호 기준법을 무시한 공사현장의 비산먼지 발생을 보고 이것도 "관람관중 환경관이냐며 불쾌감을 드러내고 인천시는  안일한 공사현장 관리감독에 방임을 하고 있다"며 "국제 행사장 인근에서 무리한 건축공사로 환경을 파괴하는 행위는 무슨 배짱인지 알수없다"며 대기업에 관대한 시청책을 비난했다. 

 관람객L모(60세)씨는 도시축전 행사장 앞에서 국내 대형건설업체가 환경정책기본법을 무시하며 공사를 진행하는것은  관리당국의 봐주기로 밖에 볼수 없다고 의혹을 제시하고 P건설 D14블럭현장은 외벽공사중 핸드글라딩 작업이 한창이었으며 비산먼지가 행사장 쪽으로 날아들고 있었으나 현장관리자가 그런일이 없다고 말해 시민들이 현장으로 데리고 가 현장을 본 후에야 인정하는등 시민들은 분개했다. 

이에 해당관청에 철저한 관리와 감독이 요구되는 실정으로 대형건설회사에 공기환경보전분야 환경법, 공해방지법등 환경법을 무시한 대책없는 현장관리의 비난이 일고 있다.

 

p사관계자는  국제행사장 앞에서 관람객들이 보는 가운데  방진막시설도 갖추지 않은체 핸드글라딩공사로 비산먼지가 발생을 시킨 환경법을 무시한 대책 없는 공사를 진행을 인정하고 있으나  대소롭지 않다는 태도를 보여 관계당국의 철저한 관리를 요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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