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설 명절,특별교통대책반 운영

입력 2015년02월16일 10시44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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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감종석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 김석기)는 설 명절기간을 맞이하여 공항 이용객의 안전한 귀향과 귀성을 지원하기 위해 김포공항 등 전국 13개 공항에 ‘특별교통대책반’(‘15.2.17-2.22, 6일간)을 설치ㆍ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중 전국 13개 공항 항공편은 출발편 기준으로 평시 대비 3.7%가 늘어난 총3,711편(임시편 출발항공기 131편 증편)이 운항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공항공사는 이번 설 명절 특별교통대책 기간중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혼잡이 예상되는 지역에 안내요원을 추가 배치하고, 버스․택시․지하철 등 연계 대중교통 기관과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항공교통량 증가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간부급 특별근무를 실시하고, 폭설 등 기상악화 발생 시 재난대책반을 함께 구성·운영함으로써 정상운영 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번 설 연휴 성수기 대비하여 김포․제주․김해공항 등 전국 13개 공항의 시설과 장비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으며,    범정부차원의 교통안전대책을 시행하는 한편, 대합실 LED 전광판․  운항정보안내시스템(FIDS)․홈페이지 등을 통해 고객이 항공기 운항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함으로써 ‘정부 3.0’ 취지 실현을 통한 교통안전의식 선진화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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