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 새마을회 제11대 회장으로 문천환 당선

입력 2015년02월12일 18시02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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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인천서구새마을회(회장 장선길)는 최근 새마을회관 4층 회의실에서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2014년도 사업추진실적보고와 회관운영 상황을 보고하였고, 2014년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15년도 기본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한 후 임원선출을 했다. 회장 선출은 대의원 44명중 38명이 참여하여 단독으로 출마한 문천환 후보자를 만장일치로 제11대 서구새마을회장으로 추대했다.

신임 문천환 지회장은 서구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서구체육회 이사, 서인천 새마을금고 이사, 주민자치위원, 서부소방서 신현의용소방대 대장 등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많은 활동을 해오고 있다.

문천환 당선자는 당선소감을 통해 “앞으로 서구새마을이 전 지도자가 합심해서 지역사회를 위해 다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회원 상호간에 신뢰를 쌓아 믿음이 공존하는 국민운동단체가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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