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설 연휴 기간 중 생활폐기물 반입

입력 2015년02월12일 17시53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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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기간 중 지자체 폐기물 적체 해소 차원에서 마련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는 설 연휴 넷째 날인 21일 생활폐기물 등을 반입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생활폐기물 반입조치는 설 연휴기간이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인 관계로 수도권지역 생활폐기물 등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마련됐다.

반입시간은 귀성객 차량 도로정체 상황 등을 고려,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8시간이며 생활폐기물 뿐만 아니라 하수슬러지, 음폐수 등도 반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2월18일은 하수슬러지와 음폐수를 반입 예정이나, 생활폐기물은 반입이 되지 않는다.

공사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생활폐기물 등을 원만히 처리, 수도권 지역의 쾌적한 환경과 지자체의 애로사항이 동시에 해결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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