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립도서관, 책 읽는 부평 후보도서 선정

입력 2015년02월12일 17시47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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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부평구립도서관은 지난 11일 ‘2015년 『책 읽는 부평』 제1차 추진협의회’를 개최하고, 올해 대표도서선정을 위한 투표 대상 후보도서 선정을 완료했다.

후보도서는 「블랙 아웃」(박효미 글/마영신 그림, 한겨레아이들), 「뺑덕」(배유안 글, 창비), 「사이렌」(전성현 글/조성흠 그림, 문학과지성사)(이상 제목순) 등 총 3권이다. 투표는 오는 17일 부터 3월 18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 된다.

 
올해의 후보도서 선정 과정은 이미 지난해부터 시작되어 2014년 11월 20일부터 12월 21일까지 『책 읽는 부평』 온라인 카페를 통해 지역주민, 사서, 북멘토 등이 총 31권을 대표도서로 추천하였다. 이를 각 분야의 실무진으로 구성된 『책 읽는 부평』 T/F팀에서 2차례에 걸친 회의를 거쳐 6권으로 후보군을 선정했다.

 
올해의 『책 읽는 부평』 대표도서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는 오는 17일부터 3월 18일까지 부평구립도서관 홈페이지(www.bppl.or.kr)와『책 읽는 부평』 온라인 카페(http://cafe.naver.com/bppllib)에서 할 수 있다.

부평구립도서관(6개관)을 방문하여 오프라인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3월 초에는 부평역사 및 롯데백화점 부평점, 부평구청, 굴포천역 등 부평구 일대에서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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