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순복음총회신학교 4년제 학력인가 감사예배'

입력 2009년08월22일 17시31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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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대학교를 개교 예정

[여성종합뉴스]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총회장 박성배 목사)는 지난21일 국민일보빌딩 12층에서 '교육과학기술부 4년제 학력인가 감사예배'를 드리고 정규 신학대 운영을 통해 순복음 신학을 체계화하고 교단 인재 양성에 주력하기로 했다.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는 "기하성의 숙원사업이나 마찬가지인 학력인가를 통해 양질의 인재 양성을 위한 길이 열렸으며, 교단 구성원 모두에게 큰 자부심이 생기게 됐다"고 평가했다. 

또 "더 많은 신학자와 목회자가 배출돼 순복음 성령운동으로 한국과 세계를 움직이길 바란다"면서 "하루 속히 갈라진 교단이 하나되어 세계 선교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도 "조용기 목사님의 영성과 순복음 성령운동을 체계화하고 신학을 깊게 뿌리 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이날 예배에는 박광수(재단법인 이사장) 박정근(정책위원장) 정원희(순총학원 이사장) 목사 등 교단 인사 200여명이 참석해 학력인가 취득을 자축했으며, 신학대 학력인가와 순복음대학원대학교 설립에 기여한 박성배 총회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기하성은 지난 7월 교과부로부터 순복음총회신학교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2010년 대학교를 개교할 예정이다. 학교는 충북 제천시 도전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 면적 5만6200㎡에 연면적 1만㎡의 8개 건물이 세워진다. 신학과 100명, 사회복지과 200명의 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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