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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계양구 계산1동(동장 이규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22일 1박 2일 일정으로 지역 사회단체 임원 및 회원들로 봉사단을 구성, 자매결연지인 강원도 영월군 중동면 직동2리 마을을 방문하여 의료 및 집수리 사업, 일손돕기 등 지역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중동면 자매결연지 방문은 지난 7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첫 교류 사업으로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7개단체 50여명이 참가했으며   각종 농산물 수확 등 농촌일손돕기 사업은 물론 관내 내과 및 치과 약사 등이 참여한 의료봉사활동도 병행 자매결연지 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양지역간에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기관별 자매결연은 물론 직동2리 마을과 주민자치위원회간에도 자매결연식을 맺고 보다 내실있는 교류사업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