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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자전거로 달리기 좋은 도시된다

입력 2015년01월29일 10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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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종로구는 지속가능한 교통의 대표적 이동수단인 자전거 이용의 활성화를 위해 종로구 여건에 맞는 시설정비, 이동정비센터 운영 등「2015 자전거 이용활성화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경복궁교차로에서 사직터널입구까지 ‘사직로’를 대상으로 자전거 도로를 조성할 예정이며,자전거 보관대와 수리대를 확대 설치하는 등 자전거 이용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그리고 자전거 이용활성화 및 환경개선을 위해 ‘생활권 자전거 친화 마을’ 공모에도 도전하고, 자전거 이용자를 늘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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