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이주영-유승민 양강 구도 될 듯

입력 2015년01월27일 05시37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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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일 원내대표 경선

[여성종합뉴스/ 백수현기자]  27일 새누리당은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의결,김재경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신동우·박인숙·전하진·김도읍 의원 등이 위원으로 참여한 원내대표 경선관리위원회를 이날 출범했다.

이완구 전 원내대표가 국무총리 내정자로 발탁되면서 지난 25일 원내대표직을 사퇴해 새누리당은 당헌·당규에 따라 7일 이내에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출을 위한 선거를 실시해야 한다.

원내대표 경선은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낸 부산·경남(PK) 출신 4선의 이주영 의원과 대구·경북(TK) 출신 차기 주자로 떠오르는 유승민 의원(3선)의 양강구도로 점쳐진다.

이밖에 수도권 원내대표론을 강조하고 있는 4선의 원유철.정병국 의원과 3선의 홍문종 의원 등이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는상태로  또 다른 변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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