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필드 이희선 대표, ”2014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 수상

입력 2014년12월31일 16시53분 김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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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간 청소년 인성교육·학교폭력 예방 재능기부 등 공로

이희선 본부장이 수상을 한 후 한한국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과 기념촬영
[여성종합뉴스] 교육그룹 더필드 이희선 훈련본부장이 ‘2014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7일(토) 오후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국제언론인클럽(회장 김재수)과 사단법인 GK희망공동체(이사장 허을진)가 공동 주최한 '2014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 시상식이 수상자 가족, 국회의원, 연예인, 언론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희선 본부장은 2002년부터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을 시작으로 2011년 서울시교육청 '서울교육 명예교사'로 위촉돼 서울시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진로와 직업에 대해 무료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또 지난 세월호 참사 이후에 전국의 낙도지역 초등학교 등지에서 학생들 대상으로 재안안전 교육을 실시한 공이 인정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국내 청소년 교육 발전에 이바지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씨는 또 초중고 시절 말더듬이로 급우들한테 머리털 뽑히기 일명 ‘서울보기’, 발길질, 얼굴 낙서 등 학교폭력의 피해자 였다. 친구 가방을 들어주고, 숙제를 대신해주며 빵, 우유 등 급식과, 공책, 운동화를 수도없이 빼앗기며 수모를 당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학교폭력 예방 전도사로 ‘학교폭력 예방 7계명’을 제시했다. 

 

'2014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 시상식은 한국과 국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단체와 개인의 사회기여도와 공헌 정도를 심사해 그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갖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상이 이뤄졌다.

 

이 본부장은 시상 소감에서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여럿이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라는 말처럼 혼자는 미약하지만 함께 거들면 낫다. 국가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자신을 태우면서 불을 밝히는 양초'처럼 대한민국의 교육발전에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Global 2014 자랑스런 세계인' 수상자는 주한 요르단 오마르 알 나하르 대사와 (사)서울화교협회 이충헌 회장이 수상했으며,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으로는 윤은섭 대표 외에 안홍준 국회의원, 함진규 국회의원, 김동완 국회의원, 조우성 경남 도의회 부의장 등이 수상했다.
 

한편 이희선 대표는 홍보대행사 출신으로 기업교육 컨설팅회사를 운영하면서 기업체 직장인 대상의 홍보 마케팅 교육과 취업 준비생과 대학생, 특성화고 학생들 대상으로 ▲취업 마인트 ▲진로 직업 교육컨설팅 ▲면접 자기PR ▲자기소개서 컨설팅 ▲스토리텔링 교육을 하고 있다. 앞서 이 대표는 2011년 '대한민국대표강사 33인'에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 11월말 현재 1015번의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이 대표는 뉴스에듀 대표, 매일경제 MBN-TV 창업&취업 스페셜리스트, 한국경제 TV 취업컨설턴트, 한국시민저널리스트대학 교수, '전통문화예술평론가 아카데미' 홍보 마케팅 교수, 한국언론사협회 교육위원장, 국제언론인클럽 홍보이사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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