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강남교육지원청, “쓰레기도 담고 청렴 의식도 키우고”

입력 2024년05월10일 13시28분 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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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까지 환경 정화 활동

[여성종합뉴스/김정수기자]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전인식)은 올해 자체 청렴 정책의 하나로 10일까지 ‘환경과 청렴이 함께하는 쓰담쓰담’ 활동을 진행했다.

 

‘쓰담쓰담’ 활동은 ‘쓰레기 담기’의 약자로 환경 정화 활동을 뜻한다.

 

이번 행사는 잠시 업무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활동하며 직원 간 소통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강남교육지원청 직원 180명은 부서별 일정에 따라 강남교육지원청 청사 입구부터 태화강 국가 정원 일원까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쓰레기를 주우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전인식 교육장은 “지역 사회에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활동에 참여해 매우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신뢰받는 강남 교육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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