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해역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발표

입력 2024년05월09일 11시55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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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33건과 90건 모두 적합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정부는 9(목) 일 오전 서울청사에서 우리 해역수산물에 대한 안전 관리 현황을 발표했다.

정부는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계속 진행형으로 어제까지 추가된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33건과 90건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 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결과를 보면 수입수산물 중 시료가 확보된 일본산 가리비,돌돔 ,홍어, 중국산 아귀,아르헨티나 산 오징어 등을 포함해 수입수산물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게시판 운영을 시작한 올 1월 26일 이후 총 70건을 선정했고 68건을 완료한 결과 모두적합이었다.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을 보면 지난 브리핑 이후 제주해역 1개 지점 ,원근해 1개 지점의 시료분석 결과를 보면 세슘134는 리터당 0.072베크렐 미만에서 0.086 베크렐 미만이고 세슘137은 리터당0.080베크렐 미만에서 0.086베크렐 미만이며 삼중수소는 리터당 6.6베크렐 미만이었다고 밝혔다.

 

이를 살피면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방류 이후에도 우리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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