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치매사각지대 건강불평등 해소 위해 발로 뛰어

입력 2024년05월09일 14시26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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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현재 가좌, 석남, 가재울 건강생활지원센터에 이동분소를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차별 없는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 치매안심센터는 가정동 본소, 검단 분소가 있다. 남부권역(가좌, 석남) 주민들의 경우 거리상 원거리에 위치해 있어 치매조기검진을 하기에 지리적으로 불편함을 겪었으나, 올 2월부터 운영된 치매안심센터 이동분소로 인해 자택의 근교에서 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치매안심센터 이동분소는 각 센터별로 매주 1회씩 운영되어 치매조기검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구는 향후에도 신체적, 지리적 이유로 인해 건강형평성이 침해받지 않도록 더욱 꾸준히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센터는 △찾아가는 인지선별검사 △인지강화교육 등을 통해 치매조기발견 및 예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서구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seoincheon.nid.or.kr)에 방문하거나 유선전화(치매검진팀 032-718-0630)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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