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제1대 한일가왕전’ 한국팀 우승

입력 2024년05월08일 09시1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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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간 ‘세계 최초 음악 국가대항전’ 마침표

[여성종합뉴스]지난 7일(화) 방송된 MBN ‘한일가왕전’ 최종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15.2%, 전국 시청률 8.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6주 연속 지상파-종편-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키며 방송 내내 단 한 번도 꺾인 적 없던  화요일 예능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유일하게 연예인 대표단 점수가 공개되지 않았던 전유진과 우타고코로 리에의 중간 점수는 70 대 30으로 40점이 높은 전유진이 앞섰다. 

 

한일 국민판정단의 점수로 결과 중간 점수 집계 결과 한국이 4승 1무 2패를 가져간 가운데 한일 국민판정단의 점수가 더해진 최종 점수가 공개됐다.


전유진과 우타고코로 리에의 대결은 101 대 99점, 단 2점 차이로 전유진이 승리를 차지했다. 그 결과 한국이 일본을 상대로 4대 3으로 승리, 제1대 ‘한일가왕전’ 영광의 우승컵을 차지했다.

 

모든 결과가 나온 뒤 한일 TOP7 14인은 ‘한일가왕전 갈라쇼’를 통해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한일가왕전’ 시상식에서 한일 양국을 오가며 깊은 감동과 울림을 준 가수에게 수여하는 ‘한일가교상’은 린과 우타고코로 리에가, 글로벌 스타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가수에게 주는 상인 ‘라이징 스타상’은 전유진과 아즈마 아키에게 돌아갔고  ‘한일가왕전’ MVP는 한국팀 김다현이 거머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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