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국회의원'국민의힘은 21 대 국회의 책임을 외면 말고 과방위를 열어라'

입력 2024년04월30일 10시09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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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조승래 의원는 30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안 열린지 113 일이 지났다며 총선이 끝난지도 20 일이 지났다 . 21 대 국회 임기는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 하루 속히 과방위를 열어 산적한 현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늦어도 5 월 셋째주에는 상임위를 열어야 정상적인 현안 논의가 가능하다 .

 

더불어민주당은 상임위 개회요구 등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

 

더불어민주당은 총선 직후부터 과방위 개최를 계속 요구해왔다 .

 

그러나 국민의힘은 묵묵부답이다 . 남은 기간 하루라도 더 회의를 열어도 모자랄 만큼 과방위 현안이 산적해 있다 .

 

국민의힘이 과연 국정 운영을 책임지는 여당이 맞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

 

언론탄압 흥신소로 전락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 입틀막 심의 ’ 에 법원도 제동을 걸고 있다 .

 

국회가 나서 언론자유 퇴행을 막아야 한다며 역대급 연구개발 (R&D) 예산 삭감의 폐해와 대책 , 내년도 예산 편성 상황을 지금 점검해야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다 .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우주항공청도 개청을 앞뒀다 .

 

어느 하나 허투루 볼 일이 없다며 과방위에 쌓인 미래 먹거리 법안들도 29 일 후면 자동 폐기된다 .

 

대책 없이 미루기에는 지금 대한민국이 너무 위태롭다 . 경제 위기가 미래 위기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지금 국회가 제 할 일을 해야 한다 .

 

국민의힘이 책임감을 갖고 21 대 국회 마무리에 협조해주기를 촉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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