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23일부터 28일까지,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

입력 2024년04월23일 10시3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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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이천식)가 23일부터 28일까지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를 발령한다.


이 기간은 대조기로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평소보다 크고 물의 흐름이 빨라 갯벌 고립 등 연안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데다 특히 이번에는 바다를 찾는 이용객이 늘어나는 주말이 포함돼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인천해경은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조석 시간에 맞춰 해·육상 순찰을 강화하고 긴급 출동태세를 유지한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갯벌활동 전 물때 확인, 구명조끼 착용은 물론 야간이나 안개가 껴있을 때는 바다에 들어가지 말아야 하고 출입통제구역에도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 ‘바다내비’, ‘해로드(海Road)’, ‘안전해(海)’ 등 앱(App)을 다운로드받아 이용하면 조석표 등 다양한 해양안전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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