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순찰 실시

입력 2024년04월23일 07시3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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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직능단체, 자율방범대와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순찰’을 실시한다.

 

환경순찰은 주, 야간으로 시간대를 나누어 각 동별로 11월까지 진행된다.

 

낮 시간에는 주민, 직능단체 회원들과 합동순찰을 하고, 야간에는 각 동 자율방범대와 함께 마을 곳곳을 살핀다.

 

순찰 대상은 교통, 도로시설물 , 건축현장 , 노상적치물 , 가로수 , 공원시설 등이다.

 

순찰 결과 확인된 불편사항과 안전위해 요소들은 소관부서와 유관기관에서 신속히 정비할 수 있도록 전달되며, 조치결과는 주민센터를 통해 주민에게 안내된다.

 

2023년에는 29회의 주민참여 순찰을 통해 도로시설 정비(50건)를 포함한 총 122건의 환경정비가 이루어졌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순찰에 참여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동대문구를 위해 작은 부분도 그냥 지나치지 말고 세심히 살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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