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열어

입력 2024년04월21일 07시4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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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장애인, 장애인가족 등 주민 600여 명과 함께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4월 19일 낙성대공원 게이트볼 돔구장에서 관악구장애인단체연합회 주관 ‘제44회 관악구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장애인, 장애인가족 등 6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행사 내용은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를 위해 힘쓴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 ►내빈축사 ►초대가수 축하공연 ►즉석 노래·장기자랑 등으로 채워졌다.


박준희 구청장은 “마흔네번 째 장애인의 날을 축하하며 2만여 명의 우리 관악구장애인을 응원하고 용기와 희망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고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포용도시 관악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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