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가족 다함께, 건강소풍' 진행

입력 2024년04월18일 09시1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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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싫어하는 아이, 숲속 소풍으로 편식 고치고 자연과 친해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에서 오는 20(토), 21(일) 양일간 홍릉근린공원 유아숲체험장에서 가족 참여 프로그램 ‘가족 다함께, 건강소풍’이 진행된다.

 
‘가족 다함께, 건강소풍’은 아이들의 편식을 예방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양 교육과 신체활동 체험으로 나눠 진행된다. 영양 교육은 편식 예방을 위한 ►버섯 숨바꼭질 ►버섯 오감 탐험활동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신체활동 체험은 ►숲 속을 걸으며 꽃과 나무 관찰하기 ►나뭇잎 카드 찾기 ►자연물을 이용한 올챙이 만들기 등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활동으로 구성된다.

 
구 관계자는 “평일에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가정을 위해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자연에서 즐기는 체험활동도 즐기고 아이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도 길러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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