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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구의회(의장 김용술)는 4월 16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4월 23일부터 26일까지의 제249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구의회는 회기 첫날인 23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4일부터 25일까지 양 일간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상임위원회별 주요 안건으로는 의회운영위원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교섭단체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5건, 행정재경위원회 ‘서울특별시 금천구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조례안’등 19건, 복지건설위원회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정 밖 청소년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1건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26일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부의안건들을 처리하고 제249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