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찾아가는 주민 소통으로 정책 실현

입력 2024년04월14일 12시3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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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울 중구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 시민소통도시 부문에 선정됐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주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남산 고도제한 완화, 명동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선정, 회현동 행정복합타운 건립사업 민간투자 심의 통과 등 괄목할만한 지역현안 사업에 성과를 이뤘다.

 

특히 ‘제13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대통령상 수상의 영광은 주민들과 소통을 바탕으로 문화, 교육, 복지, 지자체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주민의 요구를 정책으로 실현한 성과다.

 

또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별 ‘1일 현장구청장실’, ‘주민 소통간담회’를 운영해 신뢰행정을 구축하고, 언제 어디서나 소통 가능한 ‘구청장 소통 문자폰’을 통해 주민 불편사항을 직접 챙기고 있다.

 
중구는 ‘갈등관리’가 곧 ‘복지’라는 모토아래  ‘갈등소통방’을 운영해 이웃과의 어려운 분쟁을 해결하고 마을갈등조정단을 운영해 주민이 자율적으로 갈등을 풀어갈 기반을 갖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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