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보호대상아동 정신건강증진 업무협약

입력 2024년04월12일 18시41분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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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박주현기자]대구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창민)는 지난 9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와 보호대상아동 정신건강증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지역 아동보육시설 입소 아동과 종사자가 대상인 정신건강증진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정신건강증진사업은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 마음건강프로그램과 정신건강환경조성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창민 센터장은 “수성구 보호대상아동을 위한 정신건강증진사업이 확대되고, 보호대상아동이 건강한 정서적 자립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증정신질환자 관리 ▲정신건강 상담 및 검사, 교육 및 캠페인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 ▲자살예방사업 등 주민을 위한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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