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7년째 이어지는 이화팜의 계란 후원

입력 2024년04월03일 14시21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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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양주다사랑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시설장 이도희, 이하 다사랑)는 지난달 29일(금) 이화팜(대표 이준영, 남면소재)으로부터 계란 30판을 후원받아 돌봄과 균형 잡힌 식사가 필요한 재가노인가구에 지원했다. 

 

이화팜은 양계장 내의 위생관리와 전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모범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다사랑과는 2018년부터 연결되어 7년째 월 1회 30판의 계란을 후원하고 있으며, 후원받은 계란은 10개 단위로 소포장되어 재가노인서비스 대상 어르신가정에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화팜은 다사랑뿐 아니라 양주지역의 여러 복지기관에도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화팜의 이준영 대표는 “이 일을 계속하는 동안 지역의 어려운 분들의 힘이 되고 싶다.”며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주다사랑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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