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2024년 춘계 광견병 예방접종 추진

입력 2024년03월29일 13시45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3개월 이상의 반려견을 대상으로 ‘2024년 춘계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예방접종을 원할 경우 접종 기간 중 반려견과 함께 거주지 인근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된다. 접종 시술료는 5천원이며 선착순 접수다.


이번 광견병 예방접종에 참여하는 지정 동물병원은 구 누리집(www.icb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올해 5천마리(상반기 3천마리, 하반기 2천마리)에 대해 광견병 예방 백신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광견병은 동물을 통해 감염될 수 있는 질병이니만큼 매년 한 번씩 정기적인 예방접종이 필요하다”며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구민의 안전을 위해 이번 예방접종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경제지원과 동물보호팀(509-6555)으로 문의하면 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