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민방위 사이버 교육 4월부터 실시

입력 2024년03월27일 20시03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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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2024년 민방위 사이버 교육을 4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3년 차 이상 민방위 대원이다.
 
민방위 대원 중 1~2년차는 4시간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3년차 이상은 사이버교육 2시간, 5년차 이상은 사이버 교육 1시간 또는 비상소집훈련을 실시한다.

 

사이버교육은 4월 11일~11월 30일까지 컴퓨터(PC)나 스마트폰으로 스마트 민방위교육 사이트에 접속해 1~2시간 과정의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교육대상은 3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 및 민방위대장 등 3천600여 명이며 교육이수 여부는 민방위 생활안전 상식 객관식 평가 20문항 중 14문항 이상 맞추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구 관계자는 “3년차 이상 모든 대원이 민방위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버교육 참여가 어려운 민방위대원에 대해서는 서면 교육을 통해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교재를 수령한 후 30일 이내 과제물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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