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청소년수련관,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겨울방학 펜싱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24년03월06일 19시1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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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 운영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중구 청소년 25명을 대상으로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겨울방학 펜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펜싱 종목 프로그램을 통해 협동심·성취감을 증진하고, 신체활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펜싱 프로그램은 관내 11~13세 청소년 25명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장기철 감독(인천 중구청 소속)을 비롯해 오혜미 선수 등 총 7명의 선수단이 함께했다.

 

청소년들은 펜싱에 대한 기초 교육,자세 연습,기술 훈련 등에 이어 장비와 보호구를 직접 착용한 후 모의 경기까지 참여했다.

 

참여 청소년은 “평소 펜싱에 관심이 많았는데 직접 장비 착용도 해 보고 경기도 해 볼 기회가 생겨 즐거웠다”라며 “앞으로도 수련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련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중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농구, 풋살, 탁구 등으로 오는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팀(032-850-149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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