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 해남군. 담양군. 장수군 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입력 2024년03월05일 10시04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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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는 이달 6일 전남 해남군, 7일 담양군, 8일 전북 장수군에서 각각 생활 속 고충과 불편을 상담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에는 해남군, 담양군, 장수군 지역주민은 물론 인접한 강진군, 영암군, 완도군, 순창군, 광주 북구, 전북 진안군, 무주군 지역주민들도 상담받을 수 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와 협업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상담반이 전국을 순회 방문해 현장에서 주민들의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제도다.

 

국민권익위는 중앙정부, 공공기관, 또는 자치단체의 행정과 관련한 고충을 상담하고, 협업기관인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국토정보공사, 서민진흥금융원 등은 생활법률, 소비자피해, 사회복지지원, 토지지적정리, 서민금융 등 주민들의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한다.

 

국민권익위는 그동안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지역주민과 행정기관 간 갈등을 해결하고,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을 발굴해 생계비를 지원하는 등 주민들의 고충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국민권익위 양종삼 고충처리국장은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국민들을 찾아가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법과 상식에 부합하는 권익구제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주민들께서는 달리는 국민신문고 상담장을 방문해 다양한 고충을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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