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월미도 효도잔치"

입력 2009년06월18일 18시26분 민 옥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월미도 상가번영회 1천6백여명 어르신 앞바다 유람까지....


[여성종합뉴스]18일 인천 월미도번영회(회장 오승인)는 제2회 어르신 초청 잔치를  1부 행사에 지역유지및 단체장들 소개와 2부 여성종합뉴스 '노인야외놀이문화협의회'의 공연 지원에 이어 3부 코스모스 유람선 승선등으로 어르신들을 위로 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월미도 번영회 회원들은  어르신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었으며  아직 공사중인 관계로 초청 어르신들을 위해 더욱 신경을 썼다. 

또 2천여명의 어르신들은  월미도 상가번영회가 준비한 정성에 고맙다고 말하고  월미도가 공사중으로  문화의 거리가 엉망이 되고 들어오는 입구부터 공사중이라 장사도 잘 안될텐데  노인들을 위한 마음에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도원동에서 온 정모(78세)씨는  주변환경이 열악한데도  지역의 노인들을 위해 잔치를 준비한  상가연합회에 감사한다며  월미도가  인천의 명성을 다시 찾아 중구 지역에 관광객이 많이 잦아 왔으면 한다며  지역 노인들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단체들이 늘어나도록 앞장을 서는 모습에 감사한다고 말한다.

월미상가번영회 오승인 회장은  경기가 너무어렵고 월미도 상가 전체가 시책사업 연장과 공사중으로 입구부터 엉망이되 관광객들이 기피하고 있어 생활고까지 느끼고 있으나  효사상으로 어른공경 만큼은 미룰수 없는것 이라며  번영회의 정성으로 받아달라고 말하고 앞으로 더욱 어른을 공경하는 월미도가 될수 있도록 먾은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한다.

또 어려울 수록 어른들의  문화 환경에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정부의 정책등이 지역 주민들을 힘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는 당부도 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