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해 주민 불편 최소화에 총력

입력 2024년02월05일 18시04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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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구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연휴 기간인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생활·안전·청소·도로·진료 분야 등에 대한 종합상황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종합상황반은 총 10개 반으로 구성된다.

 

총괄반(설 연휴 기간 종합 상황 관리) ,생활민원처리반(각종 생활민원의 처리) ,재난안전상황반(주민의 이용이 많은 전통시장·대규모 점포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 ,산불화재상황반(산불 발생 시 신속 진화 조치) ,환경오염상황반(가동업체의 환경오염 방지) ,청소대책반(쓰레기 특별 수거를 위한 상황실과 기동반 운영) ,도로복구상황반(긴급 도로 보수와 안전상태 관리) ,수송대책상황반(안전하고 원활한 수송 체계 관리) ,응급진료‧감염관리반(연휴 기간 병·의원, 당번 약국 운영 상황, 감염병 관리 대응 체계 등 유지‧관리)을 운영하며, ,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지역상황반을 두어 비상상황 발생 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생활민원 접수와 안전 관리 등 종합대책을 추진하여 구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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