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3년12월20일 20시57분 윤영애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윤영애기자]

당진시청 제공
당진시는 지난 15일 농촌진흥청과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 조성 및운영과 기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당진시를 비롯해 경남 함양․거창, 충북 옥천, 경북 상주, 경기 연천, 전북 김제, 전남 신안, 강원 평창 등 9개의 지자체가 참여했다.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는 △노동력 부족 △농산물 수급 안정 △병해충 등 현안 해결 의지가 있는 시군을 중심으로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기술 중심의 융복합 지구를 시범적으로 조성하게 된다. 시범지구는 향후 개발하는 기술 요소를 반영하고 사업 성과를 타 시군으로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당진시는 생력화분야* 디지털자동화모델(벼) 시범지구로 선정돼 2026년까지 3년간 단계적으로 이앙, 물관리, 방제, 수확 등 벼 재배 전 과정을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는 자동화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경영비 절감

 

김영명 부시장은“농촌의 노동력 절감을 위해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고, 이를 더욱 확대 보급해 우리 농촌의 경쟁력을 높여 어려움을 이길 좋은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