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선운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입력 2023년11월27일 10시5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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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제3회 고창선운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지난 25일 스포츠타운 야구장과 축구장에서 개막을 알렸다.


이번 대회는 42개팀 550여명이 참가해서 연식부, 경식부 2개부로 나누어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됐다.


대회기간 중 특별퍼포먼스로 심덕섭 고창군수의 시타와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의 시구로 결승전의 개막을 알렸다.


특히, 시타를 하고 나서 심덕섭 군수는 “올해 2월에 개최 된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에서는 시구를 하고 이번에는 시타를 하게 되어 더욱 특별한 대회로 기억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고창에 방문하는 수가 선수 및 학부모 등 1,000여명으로 예상되며, 유소년야구대회는 선수뿐만 아니라 부모님이 함께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로 인한 경제 파급력은 약 2억원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전국대회와 전지훈련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전국대회에 참여한 분들이 경기 참여에만 그치지 않고 고창 관광까지 연계될 수 있게 하여 고창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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