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의회, 제201회 제2차 정례회 구정질문

입력 2014년12월04일 18시18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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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전반에 대한 진단을 통한 해결책 모색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광역시 동구의회(의장 김기인)는 지난 3일 열린 제201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구정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현안사항 및 향후계획 등 구정전반에 대해 건설적인 지적과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하며 심도있는 구정질문을 실시하였다

첫 질의에 나선 송광식 부의장은 청소년수련관, 화수청소년문화의집 사회복지시설 직영화를 결정하게 된 배경과 직영화 철회 의향이 있는지 등을 물었고,했고

이어 박영우 의원은 동구 인구 유입정책, 지역 전통 특색 업소와 문화를 발굴하여 브랜드화 할 수 있는 계획 등을 물었다.  
 
세 번째 질의에 나선 지순자 의원은 사회복지시설 직영화 이후 시설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화수청소년문화의집을 폐쇄한다면 그 대안은 무엇인지 등을 물었다.

또한 향후 계획하고 있는 동구의 청사진은 무엇인지, 신바람 나는 동구 공직환경 조성 방안은 무엇인지 등을 물었으며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양극화 현상에 사회계층의 반목과 불신을 풀어 나갈 수 있는 출발점은 ‘소통’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네 번째 질의에 나선 유옥분 의원은 배다리 역사문화관 건립, 중앙시장 및 송현시장 활성화, 송림초교 주변 주거환경개선사업 계획 등을 질문했고,

이어 한숙희 의원은 사회복지직 부서장이 없는 이유와 동장을 사회복지직으로 임용할 계획이 있는지, 재개발 사업과 관련하여 조속한 사업시행을 위해 집행부의 계획은 무엇인지 등을 질문했다.


마지막 질의에 나선 이정옥 의원은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관련 환기구 설치로 인해 우리구 대기환경이 심각해질 것을 우려하며 이에 대한 보상대책과 구청의 대처 방안을 질문하였다. 또한 3~40대 주부들을 위한 초등학교 주변 쉼터 조성, 하수구 악취 방지 그레이팅 설치 계획 등을 질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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