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임산부들에게 심리적 안정감 주는 태교 교실과 기념행사 개최

입력 2023년10월12일 18시32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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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태교 교실과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소중한 우리아기 두근두근 설레는 맘’ 행사는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임산부들에 대한 사회적 배려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임산부들과 만나 동구의 임신과 출산·육아 정책을 소개하고 임산부들이 동구에 바라는 정책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기념행사 후 15명의 임산부들은 ‘웰컴 플라워’ 태교 교실을 통해 꽃다발을 만드는 ‘꽃요법(플라워 테라피)’을 체험했다. 임산부들은 곧 태어날 자신의 아이에게 메시지를 작성하는 등 산모들의 심리적 안정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날 행사가 출산을 앞둔 임산부들의 심리적 안정 과 태아 애착 형성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양육, 예비 아빠 참여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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