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L, ‘실질적 평화’ 이룰 대토론의 장 연다

입력 2023년09월18일 10시37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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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하늘 문화제 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 HWPL)은 18일 부터 21일까지 제도적 평화를 위한 다각적 전략 실행이라는 주제로 HWPL9.18평화 만국회의 제 9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4년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기념식에서는 에밀 콘스탄틴키네스쿠 前루마니아 대통령 ,아훗 이브라힘 알 하즈 방사모로자치구 수석 장관의 축사와 함께 평화와 관련된 핵심의 제에 따라 국제법,종교, 교육,언론 여성 청년등으로 세분화된 30여개 세션이 진행된다,

 

관련해 이만회대표 HWPL은 지난 19년간 전 세계를 돌며 평화를 외쳐 그 울림이 지구촌 곳곳에 싹을 틔우고 열매를 맺어 수많은 평화가족이 각처에서 사자로서힘을 다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평화는 말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같은 방향을 함께 전진하는 평화의 연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자유 평화”는 우리모두의 곳이고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실천하자고 독려했다.

 

첫 세션은 18일 오후 1시30분부터그랜드 하얏트인천 웨스트타워그랜드 볼룸에서시작된다.

 

특히 이 행사에 결집된 평화를 향한 열망은 평화운동의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고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향후 1년은 지구촌 전체로 평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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