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에서 갯벌 체험행사 마련

입력 2023년09월15일 12시17분 손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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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 이용 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체험 밎 갯벌 체험등 할인권을 제공

[여성종합뉴스/손준혁 기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인천광역시 무의도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에서 인근 지역주민과 상생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갯벌 체험행사를 마련 하였다.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에 위치 섬,면적 9.432km 해안선길이 31.6k이다. 1999년 12월 기준 187세대 441명 주민이 거주 이 후 인구유입이 서서히 진행 한 결과 지금 기준 약 600명 이상 거주 한 상태이다.

 

이번 행사는  이달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1개월간 진행되며, 포내어촌체험마을(032-752-5422)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에서는 휴양림 이용 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체험 밎 갯벌 체험등 할인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휴양림 이용객은 30%의 할인가로 갯벌 체험을 할 수 있고, 행사가 끝난 후에도 언제든 체험을 희망할 시 20%의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로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과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증진하고,마을주민의 소득증대 향상 및 무의도 주변 해상관광자원 개발에 마중물이 되기를 간절히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19년 4월에 무의대교가 개통되면서 많은 관광객이 입 에서 입 으로 전해져 명실상부한 소문으로 찾는 무의도는 하나개해수욕장과 해상관광 탐방로 등 해상관광자원이 뛰어난 곳으로써 서해안 갯벌 명소로도 최고의 찬사로 불리고 있으며 또한 최근에는 인기가 더욱 더 급부상 중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갯벌 체험 행사가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휴양림의 대표적인 본보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전국 45개의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모든 방문자 분들께 지금 보다도 더 나은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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