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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는 19일 경기 가평군 청평면 평화연수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내외적으로 기성교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교류·협력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한국 교회와의 상생 방안을 제시”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직접 기자들과 만나 말씀대성회의 의의와 결과, 그리고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을 제시하면서 '성경 말씀으로 상호 교류하자'는 메시지를 꾸준히 전했다.

 

또한 신천지예수교회와 MOU를 체결한 목회자가 최광선목사가 직접 연단에 나와 본인의 경험을 공유, 높은 관심아래 설득력을 더했다.

 

'하나님 안에서 우리는 하나!(We are one in GOD)를 외치고 있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이같이 상생의 길을 마련하는 데는 교회를 떠나는 성도들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들어 국내 뿐 아니라 전통적으로 개신교를 포함한 기독교 신자 비율이 높았던 미국과 북유럽 등에서도 탈기독교화가 가속되고 있는것이 현실이라고한다.

 

신천지예수교회가 발빠르게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하자 말씀에 갈급했던 성도들이 전보다 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면서 국내 목회자 1천 509 명, 온라인 송출로 시청한 해외 목회자들은 5만2천 698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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