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정책수단 총동원' 지시

입력 2023년07월17일 10시10분 김종익 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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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응 기본원칙 지켜야 국민안전 확보....

연합뉴스 자료
[여성종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집중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정책 수단을 모두 동원해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집중호우 대처 중대본 회의 주재한 자리에서 “복구 작업과 재난 피해 지원 역시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며 “비통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이번 폭우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분들에게 위로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상황을 모두 엄중하게 인식하고 군경을 포함한 가용자원을 총동원해야 한다”며 “특히 구조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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