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북구 시민감사관 간담회’개최

입력 2023년06월19일 09시29분 최용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울산시는 19일 오전 11시 북구청 3층 다목적실에서 북구 종합감사와 연계하여 ‘북구 시민감사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북구종합감사 감사단과 북구지역 시민감사관 5명 등 1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북구 종합감사 및 시민감사관 운영 현황 설명, 시민감사관 역할 제고 방안 모색, 종합 감사 참관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북구 종합감사에서 시민감사관의 건의 및 제보를 수렴하여 주민생활과 밀접한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북구 종합감사’는 6월 19~30일 기간동안 예산, 인력운영, 각종 사업 및 인허가 등 기관 전반에 대하여 실시된다.


한편 ‘울산시 시민감사관’은 5개 구‧군별 각 5명씩 총 25명이 위촉되어 운영되고 있다. 


주요 역할은 시정발전을 위한 건의, 시민 생활불편․불만사항 제보, 행정착오나 공무원 비위 제보 등이다.


울산시는 지난 4월 ‘2023년 반부패 청렴대책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청렴도 향상 기반을 강화하고, 부패취약분야를 개선하는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시민감사관 등 행정에 대한 외부 참여를 더욱 활성화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청렴 울산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