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4동 ,소외계층을 위한 ‘좀두리 운동’ &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입력 2014년11월17일 13시28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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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림새마을금고 임직원-송림4동 부녀회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지난 14일과 15일 2일간에 걸쳐 송림4동 주민센터 광장에서 소외계층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2014 정성이 담긴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가 열렸다.

2014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추운 겨울을 대비하여 관내에 거주하는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정 불우한 이웃과 경로당 2곳 등의 식생활을 지원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송림새마을금고(이사장 고일상) 임직원과 송림4동 부녀회(회장 박정례) 40여명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한편 송림새마을금고는 첫날은 절임 배추를 씻어 차곡차곡 잘 쌓아 놓고 채소를 다듬어 잘 썰고 양념을 준비해 둘째 날 속을 넣어 포장을 해서 전달했다

또한 (55세)A씨는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에 더 맛있는 김치를 드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힘은 들지만 보람있네요 말하고 .많은 분들이  나눔에 동참했다.고. 말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서로의 체온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겨울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송림새마을금고(이사장 고일상)는 지난 1973년 7월 3일 설립해 1만5000여 회원에 580억원 수신고를 달성한 업적과 매년 한 줌의 쌀 모아 이웃을 돕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9500kg을 465명에게 쌀을 전달했고 불우이웃에게 희망과 회원자녀에게 장학금으로 5000만원을 지원해 미래의 학생들에게 꿈을 키워주고 있는 것으로 화제가 됐다.

이사장 (고일상)은"봉사자분들에게 올 겨울은 두툼한 겨울 옷을 입고 김장나누기 행사나 다른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서로의 체온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겨울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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