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잠자는 외화로 11월 11일까지 나눔 캠페인에 함께 해주세요

입력 2014년10월28일 11시20분 이삼규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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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시흥시 (시장 김윤식)는 “잠자는 외화를 깨워주세요”는 슬로건으로 지난   10월 첫째 날부터 11월 11일까지 시흥시청 1층 모금함을 설치하여 유니  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모금활동을 하고 있다.

집에있는 외화를 모아 전 세계 어린이의 영양, 보건, 위생 등 유니세프 구호활동을 후원할 목적으로 추진하는 나눔 캠페인에는 직원들뿐만 아니라 시의원을 포함한  많은 시민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으고 있다.

얼마남지 않은 모금기간이지만 집에서 잠자고 있는 외화를 깨워 착한 일을 할 수 있게, 여행으로 힐링했다면  나눔으로 힐링할 수 있는 나눔 캠페인에 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지역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시흥시는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하고자 전 직원 대상 공모 선발하여   제안학습동아리인 무한상상클럽을 조직하였다. 금번“잠자는 외화를 깨워  주세요” 나눔 캠페인도 제안학습동아리인 무한상상클럽의 공동제안이 노력제안으로 채택되면서 시민과 함께 하는 나눔 문화의 장을 조성하게 된 것이다.

시흥시는 민선 6기에 제안 체계 갖추기 및 제안 생각 키우기라는 추진전략  으로 제안제도를 운영함으로써 창의적인 조직문화 조성확산에 집중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생각을 시정 반영함으로써 행정의 능률화와 업무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제안 공모전뿐만 아니라    직원대상 My job idea 부서별 제안경진대회 등 다양한 형태의 공모전을  개최로 향후 제안을 지속 확대추진 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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