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LG사이언스파크 기공식' 참석

입력 2014년10월23일 17시22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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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23일 박근혜 대통령이 서울 강서 마곡산업단지에서 열린 LG 사이언스파크 기공식에 참석,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 등 LG그룹 10개 주요계열사의 연구소를 한곳에 집적한 연구단지 조성을 위한 기공식으로, 동 연구단지는 그간 흩어져 있던 개별연구를 한곳에 집적함으로써 IT, BT, NT, GT 등 첨단기술의 융복합 연구를 촉진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함으로써 우리의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창조경제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대통령은 축사에서 정부는 창조경제를 통해 새로운 성장의 시대를 만들기 위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바, 기업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했다. .
 
기공식에는 LG그룹 계열사 임직원과 정관계 인사뿐만 아니라, 지역 중소기업대표, 연구원, 공사 현장 근로자, 지역주민 등 각계각층의 45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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