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안면도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등 시설 기반 확대

입력 2022년06월26일 06시0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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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수목원 지피원 전경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안면도 자연휴양림을 찾는 휴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시설 보완 공사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오는 9월 중 완료할 계획이며, 사업비 약 10억 원을 투입한다.


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이번에 오수관로와 기타 노후 시설물을 정비하고 전기 시설 등을 살필 예정이며, 숲속의 집 2실을 새로 더 짓고 기존 시설도 새단장할 계획이다. 


또 나무 덱(deck)과 계단 설치, 공중화장실 정비 등 편의시설도 보완한다.


도 산림자원연구소 관계자는 “휴양 시설과 각종 편의시설을 확대해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의 편의성을 향상하고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휴양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유지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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