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경력단절여성 채용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입력 2022년05월24일 16시2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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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여성 채용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박성숙)가 24일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했거나 채용하기로 한 12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체결한 여성친화기업은 △아름드리영농조합법인 △궁전요리제빵미용직업전문학교 △은혜노인복지센터 △유한회사 디파크 △더맘편한주간보호센터 △ 다드림노인복지센터 △열매복지센터 △사회복지법인 혜산 △제논전장㈜ △농업회사법인 ㈜디자인농부 △(유)마중길전주관광호텔 꽃심 △남부재가복지센터 등이다.


이들 기업은 협약에 따라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 △여성인력 적극채용 △일·가정양립이 가능한 제도 도입 △고용차별 해소 등에 나서기로 했다.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은 2011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전주시 소재 263개 기업이 참여했다.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난 2009년부터 출산·육아·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 취업연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면서 여성의 취업 및 경력유지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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